양준혁 사생활·사진 논란…팬들 “참담한 심정” 지지 성명문 발표
입력 2019. 09.19. 15:50:05
[더셀럽 전예슬 기자]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의 사생활 및 사진 등이 퍼지며 파문이 일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자 야구팬들은 양준혁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국내 야구 갤러리는 18일 “살아있는 야구계 전설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라며 지지 성명문을 발표했다.

성명문에는 “양준혁은 선수 시절 언제나 성실하게 연습에 임했다”라며 “여러 시즌에서 좋은 성적으로 각종 기록을 세우는 등 선수들의 우상으로 각인된 프로 야구의 보배 같은 존재”라고 전했다.

이어 “(양준혁은) 그라운드를 떠나 있는 지금도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갔고 어느 자리에나 올곧은 심성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는 귀인”이라며 “갤러리 일동은 양준혁의 진심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했다.

끝으로 “시련을 잘 극복해 더 밝은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한 전력 질주’라는 양준혁의 좌우명대로 무슨 일이 있든 포기하지 말고 전력 질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양준혁의 사생활 논란은 한 네티즌이 자신의 SNS를 통해 폭로글과 사진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네티즌은 2011년 양준혁과의 강압적인 성관계로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하며 양준혁으로 보이는 남성이 잠들어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양준혁은 “유명인, 남자라는 이유로 공격받고 있다”라며 “이번 유포사항과 관련해 변호사를 통한 법적 절차로 해결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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