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문희경 막말에 분노… 이채영에 “모전여전”
- 입력 2019. 09.19. 20:45:17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 김사권이 문희경에게 막말을 듣고 이채영에게 화를 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집으로 돌아온 한준호(김사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준호의 귀가를 기다리고 있던 허경애(문희경)은 한준호를 불러 한여름(송민재)과 왕금희(이영은)을 외국으로 보내려고 했던 것을 추궁했다.
한준호는 “어머니가 어떻게 나올지 뻔히 아는데 어떻게 안 그러냐”고 자신의 입장에서 설명했으나 허경애는 “전처 못 잊고 있는 것 아니냐”고 했다.
화가 난 한준호는 “장모님 지나친 것 아니냐”고 화를 냈으나 오히려 허경애는 “내가 없는 소리 했냐. 자네 혹시 여름이랑 전처 외국으로 빼돌려놓고 나중에 따라가려고 수작부린 것 아니냐”고 퍼부었다.
황당해진 한준호는 말을 잇지 못했고 그러자 허경애는 더욱 “왜 대답을 못 하나 무언의 긍정이라는 것이냐”고 덧붙였다.
한준호는 “더 이상 대화 못하겠다”고 말한 뒤 방으로 돌아왔다. 한준호를 따라 들어온 주상미(이채영)은 한준호에게 “태도가 그게 뭐냐”고 추궁했고 한준호는 “이러니까 모전여전이라는 것이다. 한 치도 다를 게 없다. 소름끼치게 닮았다”고 독설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여름아 부탁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