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고산 “할머니, 처음엔 황보라와 결혼 반대”
- 입력 2019. 09.20. 07:51:2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간극장’ 고산 씨가 황보라 씨와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할매 할매 우리 할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고산 씨는 이날 특유의 추진력으로 자매들의 재회를 이뤘다. 서로를 못 볼 줄 여겼던 정진심 할머니와 자매들은 안부를 묻는 것으로 시작해 그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식사 중 고산 씨는 “할머니가 저를 별로 안 좋아하셨다. (황보라와) 결혼을 안 시키려고 하셨다. 이모할머니가 결혼을 허락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모할머니는 “잘생겼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산 씨가 “(그때는) 나이도 어리고, 돈도 못벌었다”라고 하자 이모할머니는 “돈이 문제가 아니다. 마음이 문제”라고 전했다.
하지만 “할머니 모시고 잘 사니까 얼마나 예쁘냐”라며 “아들도 있고 딸도 있는데 손녀가 모시지 않나”라고 고산 씨와 황보라 씨를 칭찬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