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인간극장’ 황보라 “할머니, 백이 장가가는 것 보셨으면”
- 입력 2019. 09.20. 08:04:59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간극장’ 황보라 씨가 소망을 전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할매 할매 우리 할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진심 할머니는 “좋은지 어떤지도 모르고 청춘이 지나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준비는 못해도 헤어질 날은 다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 할머니는 “보라가 나 없어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 보라는 나밖에 없는데 (걱정이다)”라고 바랐다.
황보라 씨는 “할머니와 이별은 최대한 미루고 싶은 게 제 욕심이다. 백이가 장가가는 것도 보여드리고 싶다. 할머니는 욕이라고 하시지만”라고 미소를 지었다.
그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시기다. 이 행복이 오래갔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인간극장’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