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세젤예' 이원재, 실제도 김해숙 박정수 최명길 '엄마 역할' "진짜 식구들 같은 느낌"
입력 2019. 09.20. 15:35:17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이원재가 '세젤예' 현장에서 극 중 세 엄마 역할을 맡은 김해숙, 박정수, 최명길을 중심으로 식구들끼리 뭉치는 분위기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원재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셀럽 사옥에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매회 화제성을 일으키고 있는 '세젤예'는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이원재는 실제 촬영 현장 분위기에서도 "가족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세젤예'에 나오는 세 집안에 '엄마'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실제로도 같은 집안 식구로 연기하는 배우들을 챙기며 가족 분위기를 조성한 덕분인지 드라마에서도 실제 부부, 부모와 자식, 형제와 자매 관계가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비쳤다.

'세젤예'는 세 딸의 엄마 역으로 열연한 김해숙이 이끄는 선자네, 회사 대표이자 한태주의 숙모 역을 맡은 최명길이 관리하는 HS 그룹, 미선의 시어머니자 진수의 엄마로 출연하는 박정수가 챙기는 미선네 세 가족의 이야기로 나눠서 그려진다.

이원재는 "드라마상에서 보이는 가족적인 분위기가 고스란히 현장에서도 이어진다"라고 운을 뗐다.

선미의 남편이자 박정수의 아들로 출연한 이원재는 "박정수 선생님이 살뜰하게 잘 챙겨주셨다. 수시로 대사 연습도 많이 하고 음료수도 사다 주시고 밥 먹었는지와 같이 항상 물어봐 주시고 신경 써주셔서 정말 엄마처럼 대해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촬영 현장에서 보면 박정수 선생님은 남편 역인 주현 선생님과 아들 역인 저까지 두 아들을 키우시고 최명길 선생님은 HS그룹에 속해있는 동방우 선생님이나 홍종현 등 배우들을 챙기신다"고 말했다.

이어 이원재는 "김해숙 선생님은 정말 세 자매의 엄마처럼 식사 시간 때 따로 세 자매 배우들만 밥 사주시기도 하면서 각각 맡으신 배역처럼 실제로도 자연스럽게 대하신다"며 "회식 장소에서도 자연스럽게 그런 분위기가 흘러서 다 같이 있으면 정말 가족 같았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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