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건강] 프리바이오틱스, 다이어트 탁월한 효능…프로바이오틱스와 차이점은?
- 입력 2019. 09.21. 08:29:36
- 더셀럽 신아람 기자] 프리바이오틱스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인체에 유익한 균)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나쁜 유해균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장내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즉 프리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에 유익한 역할을 하는 미생물인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한다.
대표적인 음식으로 양배추, 고구마, 미역, 샐러드, 바나나 등이 있으며 분말로도 쉽게 섭취 가능하다. 단 과다 섭취 시 설사, 복부 팽만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3~8g 복용이 적당하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알짜왕'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