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건강] 모유유산균, 꾸준한 관심… 효능과 섭취 주의점은?
입력 2019. 09.22. 08:52:19
[더셀럽 김지영 기자] 모유유산균이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모유유산균은 모유에서 추출된 유산균으로 혈당 감소, 장 건강 개선, 체중감량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모유유산균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으로 인정했다. 특히 락토바실루스 가세리 중 일부 유익균이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다.

시중에는 분말 형태로 많이 판매되고 있다. 분말은 물, 샐러드, 요거트 등과 함께 섭취 가능하다. 물에 타 먹을 때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60도 이상 물에 넣으면 균이 죽을 수 있다.

과다 섭취 시 복통, 설사 등 부작용이 따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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