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미리보기] 마지막 회, 김해숙 장례식… 세 딸 오열
입력 2019. 09.22. 13:37:53
[더셀럽 김지영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김해숙의 장례식으로 세 딸이 슬퍼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세상을 떠난 박선자(김해숙)의 장례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미혜(김하경)는 김우진(기태영)의 품에 안겨 “엄마한테 잘못한 것만 생각나”라고 말하며 울고 아직 죽음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한 정다빈(주예림)은 “설렁탕 할머니 하늘나라에 가신거냐”고 묻는다.

강미리(김소연) 또한 한태주(홍종현)의 품에 안겨 “이제 어떻게 사냐”고 울부짖는다.

박선자의 발인 날, 강미리, 강미선(우선), 강미혜 모두 슬픔에 사로잡힌다. 이들을 바라보고 있던 전인숙(최명길)은 안타까워하며 ‘너무 슬퍼하지 마라. 형님은 니들 모두를 가슴에 품고 가셨다’고 마음속으로 위로한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후속으로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등이 출연하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오는 28일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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