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제17호 태풍 타파 현재 위치, 독도에서 북동진…특보 해제에도 비바람
입력 2019. 09.23. 07:44:54
[더셀럽 한숙인 기자] 23일 오늘 오전 3시 제17회 태풍 타파가 독도 남쪽 14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북동 방향으로 전진하고 있다.

태풍 특보는 23일 오전 3시를 기해 해제됐으나 동해 먼 바다는 태풍 특보가 발효 중이다. 동해 먼바다 역시 오늘 오전 12시 이전에 풍랑특보로 변경되겠으나 24일 내일까지 바람이 55~90km/h(15~2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4~9m로 매우 높게 인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그 밖의 전 해상(서해 중부 전 해상과 서해 남부 앞 바다, 일부 남해 앞 바다 제외)에는 23일까지 바람이 35~70km/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서해남부해상과 남해서부해상, 제주도앞바다는 2~4m, 남해 동부 해상과 제주도 남쪽 먼 바다는 3~6m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 동해안과 일부 경남 남해안은 25일 모레까지, 제주도 해안은 23일 오늘까지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가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시설물관리, 안전사고 등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제17호 태풍 '타파(TAPAH)'는 23일 03시 기준 중심기압 985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97km/h(27m/s), 강도 중의 소형 태풍으로 독도 남쪽 약 1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51km/h로 북동진하고 있고, 15시경에는 독도 동북동쪽 약 67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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