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장모 미리보기] 왕수진, 흑장미 압박하는 손우혁에 “증거 가져와”
입력 2019. 09.23. 09:46:57
[더셀럽 한숙인 기자] ‘수상한 장모’가 소매치기를 자연스럽게 하는 자신의 행동에 의구심을 품은 신다은이 김혜선을 추궁하면서 10살 이전 자신의 과거 찾기에 나선다.

24일 방영 예정인 90회에서 SBS ‘수상한 장모’ 제니한(신다은)은 정신과 상담을 받은 후 엄마 왕수진(김헤선)에게 자신의 소매치기 기술을 아는 이유를 묻는다.

제니한은 “이제 정말 솔직하게 말해줘. 나 소매치기 한 거 말이야. 엄마가 가르쳐준 거 아냐”라고 묻자 왕수진은 “말도 안 되는 소리 말라니까”라며 부인한다.

오은석(박진우)은 흑장미를 추적하다 발견한 단서로 안만수(손우혁)를 찾아 진실을 말해줄 것으로 요구한다.

안만수는 “흑장미라는 여자, 부친을 살해했다고”라며 자신의 과거를 흘리고 오은석은 “부탁입니다. 안만수씨도 피해자잖아요”라며 추궁이 아닌 협조를 요청한다.

복수를 결심한 안만수는 왕수진을 찾아 “사위 분이 이 몽타주를 보여주면서 아냐고 묻네요. 이 남자를 찾으면 흑장미를 찾을 거 같다고”라며 그림을 왕수진에게 들이민다.

자신의 존재를 더는 감출수 없을 상황까지 왔음에도 왕수진은 “나를 흑장미라고 하고 싶으면 증거를 가져와”라고 당당하게 대응한다.

안만수는 집으로 돌아와 “당신이 흑장미라는 증거는 차고 넘칩니다”라며 의미심장한 말로 본격적인 진실을 밝히는 복수의 시작을 암시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수상한 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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