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건강] '브로콜리 새싹분말' 효능과 섭취방법은? 뇌혈관 질환 예방·다이어트에 효과적
입력 2019. 09.23. 10:23:46
[더셀럽 김희서 기자] 브로콜리 새싹분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오전에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는 혈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줄이는 방법으로 브로콜리 새싹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 전문가는 "브로콜리 새싹 속에 들어ˆ는 '설포라판'이 라는 성분이 혈관을 넓혀주고 혈액을 정화하는 역할과 신경 보호 역할을 해 뇌졸중이나 치매 등 다양한 뇌혈관 질환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설포라판 성분은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에 함유돼있는데 그 중에서도 브로콜리 새싹에서는 최대 100배 가량의 차이나는 함유량이 들어있다.

또한 항암 효소를 활성화시켜서 암예방에도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브로콜리 새싹은 콜레스테롤 저하와 비만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방송에서 실험 결과, 브로콜리 새싹 분말을 마신 후에는 마시기 전보다 체내 활성산소 측정도가 확실히 낮춰지며 그 효과를 입증했다.

브로콜리 새싹이 섭취 방법으로는 비빕밥이나 브로콜리 새싹 분말과 물을 1:1로 섞어 마실 수 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생방송 오늘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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