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태풍 후 찬바람” 레드벨벳 슬기 ‘체크 재킷+니트’, 가을룩 완결
입력 2019. 09.23. 11:03:49

레드벨벳 슬기

[더셀럽 한숙인 기자] 23일 오늘 서울은 아침 기온이 15도, 한낮에는 25도로 뚝 떨어진 최저 기온과 10도의 일교차와 서늘한 가을이 시작됐음을 실감케 한다. 춘천과 청주는 한낮에 23도에 머물고 강릉은 20도로 한낮에도 서늘한 기운은 이어진다.

이제 한낮에도 기온이 높지 않을 뿐 아니라 20도를 넘는 기온 역시 일시적 온화함에 그친다. 이런 날에는 옷차림에 주의하지 않으면 감기 몸살로 가을 내내 고생할 수 있다.

최저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진 22일 어제와 달리 오늘은 15도를 웃돌았지만 서늘한 기운은 큰 변화가 없다. 오늘 같은 날씨에는 가을 재킷이 필요하다. 단 재킷만으로 충분치 않고 이너웨어 역시 무겁지 않은 가벼운 니트가 필요하다.

브라운 계열의 가을 체크 재킷 안에 옐로 니트를 입은 레드벨벳 슬기의 옷차림은 오늘 최적이다.

슬기는 오버사이즈 체크 재킷 안에 V라인으로 깊게 파인 옐로 니트를 입어 가을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여름날의 산뜻함을 품은 워싱진에 화이트 양말과 카키 캔버스화를 신어 가을 지수를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레드벨벳 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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