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컬투쇼; 스페셜 DJ 작별 인사 "MBC 라디오 진행, 김태균 응원 감사"
입력 2019. 09.23. 15:33:20
[더셀럽 김희서 기자]'컬투쇼' 가수 뮤지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뮤지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라이브 무대를 꾸민 후 뮤지는 "제가 사실 오늘이 '컬투쇼' 마지막 방송이다"며 "M사의 2시 라디오 방송 DJ로 발탁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컬투쇼에서 잘 보살펴주고 제가 더 노력할 수 있게해줘서 이런 기회도 온 것 같다. 태균 형님께서 흔쾌히 웃어주면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했다"라며 '컬투쇼'에서 방송했던 추억을 되새겼다.

이에 김태균은 "화내면서 보내줄 순 없지 않냐"고 유쾌하게 답했다. 그러자 송진우는 "동시간대 방송이면 '컬투쇼'와 라이벌이 될 거 같냐"라고 물었다.

뮤지는 "그건 말이 안된다. 저는 이제 시작하는 입장이다. 일단 라디오라는 거는 많은 연습을 거듭해야 팬들이 생긴다고 생각한다"라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김태균은 "그동안 너무나 고생했고 컬투쇼에서 다져진 걸로 잘하길 바란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뮤지가 맡은 MBC 표준FM '에헤라디오'는 개그우먼 안영미와 공동 진행자로 낙점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발표한 셀럽파이브 '셔터' 음원의 가수와 작곡자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나른한 오후 두시에 시끌벅적한 활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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