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강순아, 치매 母에 “다시는 죽는다는 소리 마”
- 입력 2019. 09.24. 07:58:32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인간극장’ 강순아 씨가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엄마, 오늘도 안녕’ 두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성 남당리에 사는 강씨네 8남매와 노모 이숙 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숙 씨는 치매를 앓고 있다. 강순아 씨가 이숙 씨를 찾았을땐 가족 사진을 찢어논 것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이에 대해 묻자 이숙 씨는 “내가 그런게 아니다” “내가 그랬다면 죽어야된다”고 자책했다.
이에 강순아 씨는 “다시는 죽는다는 소리 하지마”라고 애정을 보이며 “내가 아들한테는 안 이를께. 엄마가 일 안 저질렀다고 할께”라고 말했다.
이후 강순아 씨는 “새벽에도 혼자 울었던 적이 있었다. 기저귀도 빼서 버리고 이불도 다 젖혀놨었다. 그때 혼냈더니 ‘내가 왜 그랬을까’라는 후회가 들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