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윤지오 강제수사 단계 돌입 “체포영장 발부 재지휘”
- 입력 2019. 09.25. 11:09:5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경찰이 윤지오에 사실상 강제수사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한 매체는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지오 사건과 관련, 경찰에 체포영장 발부 관련 재지휘를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앞서 윤지오에 대한 체포영장을 검찰에 신청했으나 체포영장 보완 필요성을 검찰이 재주문 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강제수사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경찰 관계자는 “윤지오가 해당 사안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수사의 공정성 자체에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검찰 관계자는 “체포영장이 언제 발부될지 여부는 현재로서 확답이 어렵다”고 했다.
한편 윤지오가 피고소·피고발인 신분인 채로 진행되고 있는 경찰의 수사는 현재 사기와 명예훼손·모욕·후원금 횡령 등 4가지 혐의에 달한다. 윤지오는 지난 4월 저서 ‘13번째 증언’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김수민 작가에게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당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