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밀꽃필무렵' 강하늘, 공효진만의 명예 보안관 자처…오늘부터 1일?
- 입력 2019. 09.25. 14:45:14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이 공효진만을 위해 출동하는 전담보안관을 자처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에서는 첫눈에 반한 동백(공효진)에게 고백한 황용식(강하늘)은 동백이 옹산의 왕따라는 사실을 알고 그를 지키려는 모습이 그려진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 말미에 첫사랑 강종렬(김지석)에게 남편이 있다고 거짓말 한 것이 생각나 동백은 그가 보는 앞에서 용식의 손을 덥석 잡아버렸다. 그런 속도 모르고 용식은 그저 해맑게 "우리 이제 사귀는 거냐"라며 귀여운 착각에 빠진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오늘 옹산의 순경 용식이 동백을 위한 전담보안관을 자처하고 나선다. 동백이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 불곰 모드를 장착한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도 마치 잘못한 사람처럼 두 손을 모으고 잔뜩 움츠러든 동백을 뒤로 숨긴 채 누군가를 향해 불타는 눈빛을 보내고 있는 용식이 포착됐다. 이글거리는 눈매와 용맹한 자태가 마치 불곰을 연상케 하며, 동백이 그 어떤 위기 상황에 있더라도 구해줄 것만 같은 듬직함을 자랑한다.
앞서 지난 주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용식은 "동백이 건들이지 말랬어. 앞으로 동백이 건들면 다 죽어"라며 누군가에게 불같이 화를 내며 어떤 위험으로부터 동백을 지킬 것을 드러내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팬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