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이지훈에 “진실 밝히자”
입력 2019. 09.25. 21:31:39
[더셀럽 김지영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이지훈이 신세경의 주장을 듣고 갈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구해령(신세경)은 민우원(이지훈)에게 할 말이 있다고 따로 불러 수정실록에 대해 물어봤다.

민우원이 수정실록을 설명해주고 “왜 묻느냐”고 묻자 구해령은 사초를 발견했음을 밝혔다.

이어 구해령은 누가 그런 것인지 진실을 밝혀야하지 않겠냐고 제기했으나 민우원은 “안 된다. 사관의 일이 아니다. 허락할 수 없다. 잊었냐. 지금 니가 하는 일이 무고한 사람들을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구해령은 민우원의 말에 반박하며 “좌상대감이 관련된 사건이라 그런 게 아니냐. 정말 무고한 사람들은 사대부의 반기를 들었다는 죄로 새로운 세상을 꿈꿨다는 이유로 죽어서까지 손가락질을 받고 있는 폐주와 서래원의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20년 전 사초를 고치라는 명이 있었고 불응한 사관이 참형을 당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며 “이마저도 조정의 일이라 외면하신다면 더 이상 민봉교를 선진으로 따르지 못할 것 같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신입사관 구해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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