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인간극장' 8남매 막내 강순점 "93세 母 걸어다니는 모습 보고파"
입력 2019. 09.26. 08:10:02
[더셀럽 박수정 기자]'인간극장' 8남매 막내 강순점씨가 과거를 회상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엄마 오늘도 안녕' 4부로 꾸며진 가운데, 홍성 남당리에 사는 이숙(93) 여사와 강씨 8남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8남매는 가족 체육대회를 마친 후 과거 영상들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과거 영상을 보며 첫째 강순아(67)씨는 "저때부터 상태가 안좋으셨다. 보따리 싸서 계속 나가셨다. 그때부터 뭔가 (치매) 조짐이 왔다"고 말했다.

치매 증상을 앓고 있는 이숙 여사. 현재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과거처럼 걸어다니지 못하는 상황.

막내 강순점씨(53)는 "정말 한번만 저희 엄마가 걸어서 대문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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