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인터뷰] 김도완의 TMI #남친짤 #반려견 루이 #롤모델은 조승우
입력 2019. 09.26. 13:09:05
[더셀럽 이원선 기자] 배우 김도완이 반려견 루이에 대한 자랑과 함께 팬들의 반응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셀럽 사옥에서 JTBC '열여덟의 순간' 속 조상훈으로 분한 김도완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도완은 시원섭섭한 종영소감과 함께 촬영이 없을 때 즐기는 취미 생활에 대해 말했다.

김도완은 현재 다섯살 된 반려견 루이와 함께 살고있다. 스물 한 살 때 만나 루이와 함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는 김도완은 "(루이는) 겁이 많은데도 사람을 좋아해서 몇 번 만져주면 애교도 많이 부리는 편이다"라며 "정말 저만 본다"고 자랑했다. 특히 "루이는 제 침대에 오는 걸 좋아하는데, 침대 위에서 종종 절 가만히 보고 있곤 한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띄었다.

촬영이 없을 때는 반려견과 놀거나 독서를 즐긴다는 김도완은 최근 '상실의 시대'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 있다고 했다. 그는 "책 읽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장르 가리지 않고 여러 작품을 보는 편이다"라며 "글 쓰는 것도 좋아해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일기도 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터뷰 당일 아침에 쓴 일기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읊어주기도 했다.

김도완은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열일곱'으로 얼굴을 알렸고 이듬해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브라운관 데뷔했다. 브라운관 데뷔 전부터 일명 '남친짤 배우'로도 유명했다. 이에 김도완은 "'남친짤'이라는 반응이 마음에 들긴 하는데 조금 부끄럽다"라며 "좋은 반응들을 보내주셔서 신기하다"라고 쑥쓰러운듯 웃어보였다.


김도완은 '열여덟의 순간' 종영 후 빠르게 KBS 드라마 스페셜 '사교-땐스의 이해'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2년 동안 웹드라마부터 드라마, 영화까지 다양한 필모그라피를 남긴 김도완이 지치지 않고 차기작을 결정지으며 연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그의 롤모델은 배우 조승우다. 김도완은 "조승우 선배님의 연기를 보면 정말 캐릭터 그 자체로 보인다. 특히 선배님께서 '말아톤', '타짜'를 찍으셨을 때가 지금 제 나이인데 이렇듯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래를 잘하게 된다면 뮤지컬에도 도전해보고 싶고 관객과 긴 호흡을 갖고 연기할 수 있는 연극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라는 도전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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