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공효진에 직진 "왜 내 마음 모르냐"
- 입력 2019. 09.26. 22:54:55
- [더셀럽 박수정 기자]'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이 공효진을 향한 구애를 멈추지 않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에서는 황용식(강하늘)이 동백(공효진)에게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용식은 동백에게 "왜 내 마음은 모르냐. 동네 사람들은 다 아는 내 마음을 모르냐"고 소리쳤다.
동백은 황용식의 멈추지 않는 고백에 "무슨 사람이 기승전고백이냐"며 나무랐다.
동백은 동네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는 게 싫다고 말했다. 황용식은 "나도 동백씨가 그런 소리 듣는 거 싫다"며 "누구든지 동백씨 우습게 만들면 들이받겠다. 또 내가 그러며 안되지 않냐."고 말했다.
동백은 "내 말이 그말이다. 그러니까 안좋아하는 척이라도 해봐라"라고 부탁했다.
황용식은 "내숭 떨 비위가 안된다. 겉으로 사실무근해도 뒤에서 그러는 게 더 동백씨를 우습게 하는거다. 그냥 내 식대로 하겠다"며 자기 방식으로 동네 사람들의 입을 막겠다고 선언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동백꽃 필 무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