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강순아, 영양제 맞으며 이숙 여사 생각 “우리 엄마, 꼭 세 살 먹은 아기같다"
입력 2019. 09.27. 07:52:18
[더셀럽 김희서 기자]'인간극장' 8남매 중 첫째 강순아, 셋째 강순예와 외손녀 김연화 씨가 이숙 씨와의 에피소드를 회상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엄마 오늘도 안녕' 5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화씨가 건강 차 영양제를 맞쳐주기 위해 순아, 순예 씨와 함께 병원에 방문했다.

링거를 맞으며 누워있던 순아와 순예씨는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 이숙 씨의 병문안에서 있었던 일을 공유했다.

연화 씨는 "다들 누워있을 때 할머니가 계속 두리번거리면서 '아주머니, 아무도 없냐'라고 말하시더라"고 전하며 웃었다. 그러자 순아씨는 "아주머니 소리는 잘한다"며 웃어보였다.

이에 순예씨는 "내가 속옷 갈아입혀주니까 나보고 '고맙다'고 계속 인사하더라"며 "아주 웃기다"라고 말했다.

순아씨는 "엄마때문에 웃는다. 꼭 세 살 먹은 아기같다"며 "바깥에서 스트레스받으면 집에서 풀고간다"라고 덧붙이며 호탕하게 웃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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