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수상한 장모' 김혜선, 양정아 약올리며 "박진우, 김치 담그는 솜씨 일품"
입력 2019. 09.27. 08:58:48
[더셀럽 김희서 기자] '수상한 장모' 양정아가 박진우의 혼자 부엌일 하는 모습에 분노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에서는 왕수진(김혜선)의 과거 아동 학대 행적을 알고 나서 오은석(박진우)도 학대당할까 걱정된 오애리(양정아)는 무작정 왕수진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애리는 제니한(신다은)에세 "은석이 뭐하고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제니한은 난처해하며 "부엌에 있다"고 전한다.

이에 왕수진이 "우리 오서방이 이 시간에 뭐하겠냐. 살림한다"라고 뻔뻔하게 말하자 오애리는 황당해하며 부엌으로 갔다. 혼자 깍두기를 담그고 있는 은석을 본 오애리는 어이없어하며 "너 이럴려고 장가간거냐"며 화냈다.

그러자 왕수진은 "우리 오서방이 김치담그는 게 일품이다"라며 비아냥거리자 오은석은 "고모 내가 재밌어서 하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기가 막힌 오애리는 "앞치마 두르고 평일 오후 9시에 김치담그는 게 재밌냐"고 분노를 표했다.

그런 오애리를 본 왕수진은 "남의 집에와선 왜 횡포냐"며 덩달아 분노하며 "별 웃기는 여편네를 다봤네"라고 콧방귀를 뀌었다.

이를 들은 오애리는 황당해하며 "뭐? 여편네?"라며 반응하자 왕수진은 "지가 여편네지. 사모님 소리라도 듣고싶은가"라고 말해 갈등의 골을 키웠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수상한 장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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