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오늘(27일) 악동뮤지션·김연우·정동환·권진아·제시 출연
입력 2019. 09.27. 17:19:31
[더셀럽 이원선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27일 방송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악동뮤지션, 김연우, 정동환, 권진아, 제시가 출연한다.

먼저 현실 남매 케미가 매력적인 천재 음악 듀오, AKMU(악동뮤지션)가 무대를 꾸민다. 무려 2년 7개월 만에 스케치북에 출연한 AKMU는 전과는 달리 훌쩍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17년, 왕성하게 활동하던 도중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화제에 올랐던 찬혁은 "당시 공익 판정을 받았다"며 숨겨왔던 사실을 고백해 또 한 번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열여섯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은 일명 연우신이라 불리는 보컬의 신, 김연우다. 이번 주 김연우가 선택한 곡은 박원의 '노력'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스케치북 공식 편곡 왕이자 '유스케X뮤지션' 역대 최다 출연자인 멜로망스 정동환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세상의 모든 이별 감성을 노래하는 이별 수집가, 권진아도 출격한다. 3년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시계 바늘'로 무대를 연 권진아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이상한 꿈을 정말 많이 꿨다"고 밝혔다. 지구가 두 동강이 나는 꿈부터 변기가 폭발하는 꿈까지 꿨다고 밝혀 대박 기운의 징조가 아닐까 소속사 사장이자 MC인 유희열을 설레게 했다.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센 언니, 제시도 출격했다. 평소 파워풀한 랩을 위주로 선보이던 제시는 이날 스케치북을 통해 예상 밖의 보컬 무대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MC 유희열은 "한 소절만 들어도 제시"라며, 오직 세상에서 제시밖에 낼 수 없는 지문 같은 목소리임을 극찬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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