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아 부탁해' 문희경, 윤선우에 "내가 여름이 친할머니인데 그정도도 못하냐"
- 입력 2019. 09.27. 20:27:13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여름아 부탁해' 윤선우가 문희경에게 친할머니 자격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는 일방적으로 여름이를 데려간 허경애(문희경)때문에 갈등의 골이 깊어진 주상원(윤선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상원은 여름이를 데려갔다는 허경애의 연락에 놀라며 왕금희(이영은)과 황급히 집으로 찾아갔다.
뻔뻔하게 있던 허경애의 모습에 주상원은 "제가 어머니에게 얼마나 더 절망해야하나"며 토로하자 "허경애는 "여름이 보고 싶어서 잠깐 데려온 거다. 내가 여름이 친할머닌데 그 정도도 못하냐"라고 말했다.
이에 어이없어하며 주상원은 "어머니가 그러는 동안 금희씨와 가족분들이 걱정했을 거란 생각은 안하셨냐"고 분통을 토하자 허경애는 "그래서 누가 친권포기한다고 말해서 불안하게 만들라 그랬냐"라고 오히려 서운함을 드러냈다.
주상원은 "제가 친권포기하든 말든 어머니는 여름이 친할머니 자격없다"며 "정말 여름이를 위한다면 어머니보다 여름이를 먼저 생각하는 게 맞지않냐"고 일침을 가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