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쇠파이프 테러, 배후 ’높은 분‘의 정체는?
입력 2019. 09.27. 20:55:00
[더셀럽 김지영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괴한의 배후를 추적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한밤중 쇠파이프 테러사건을 쫓는다.

한밤 중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외진 시골집으로 돌아가던 김 씨 부부는 지난달 충격적인 일을 당했다. 집에 거의 다다랐을 무렵 김 씨를 향해 한 남성이 쇠파이프를 들고 습격했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나타난 다른 남성은 김 씨를 향해 큰 물총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쇠파이프와 화학 약품을 뿌리고 달아난 두 남자. 그런데 김 씨 부부에겐 이런 한밤 중 테러가 처음이 아니었다고 한다. 약 한 달 전에도, 김 씨는 비슷한 저녁 시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똑같이 쇠파이프를 든 괴한의 습격을 받았었다. 온몸이 멍들 정도로 쇠파이프로 맞은 김 씨. 괴한들은 왜 집 앞에서 기다리다 김 씨를 습격한 것일까.

그런데 괴한 중 한 명이 흘리고 간 모자 때문에 며칠 뒤 괴한 중 한 명이 검거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뜻밖에도 테러를 벌인 남자가 경찰에게 김 씨와 꼭 만나게 해 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한다.

테러범은 60대 전과자 출신의 배 씨(가명)였다. 김 씨와 일면식도 없는 배 씨는 왜 김 씨를 노리고 한밤중 테러를 벌인 것일까? 그는 자신의 범행이 누군가의 부탁 때문이라 주장한다. 괴한은 “배후는 얘기할 수 없다”며 “근데 굉장히 좋으신 분이네”라며 피해자에게 용서를 부탁했다.

‘궁금한 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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