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한이야기Y' 남편 내연녀에게 학대당했던 두 아들 "차 트렁크에 실거나 세탁기에 넣었다"
- 입력 2019. 09.27. 21:14:45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내연녀에게서 학대 당한 두 아들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남편의 내연녀 황씨가 4월간 두 아이를 키운 사건에 대해 추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보한 김씨는 자신의 남편과 불륜을 저질렀던 황씨가 6개월 간 그의 두 아들을 키우고 다시 아들이 돌아왔을 때 이상한 낌새가 있었음을 눈치챘다.
6개월 간 생이별을 당하며 6개월만에 본 아이들의 모습에는 곳곳 이상한 행적을 발견하게된다. 김씨는 집안에서 포장 테이프를 꺼내놓은 적이 있는 데 이를 본 아이가 기겁하면서 "테이프 왜 꺼내냐. 누구한테 붙이려는 거냐"라는 말을 해 수상함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충격적인 아이들의 발언은 계속됐다. 아이들은 '차를 탔을 때 트렁크에 실어버렸다'거나 '첫째 형을 세탁기에 넣어버렸다' '창문에 던지려고 위협했다' 등 아이들이 학대당한 행위를 말했다.
이에 김씨의 남편은 "나랑 같이 있을 땐 아이들에게 잘 해줬다"며 다만 "양육방식이 남다르긴했다"며 "애들을 혼내는데 발로 차고 심하게 하긴 했다 . 그래서 이런 일로 이렇게 까지 하냐"니까 "자기만의 스타일이있다고 말했다"라고 황씨를 회상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