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미숙아로 태어난 딸, 병원비 1억↑ 고정수입 위해 카페일 시작"
입력 2019. 09.29. 09:35:10
[더셀럽 박수정 기자] NRG 출신 가수 노유민이 '사람이 좋다'에서 커피 분야에서 제2의 인생을 펼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최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90년대 말 최고의 인기를 누린 NRG 출신 노유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가 된 첫째 딸 노아 이야기를 전했다. 임신 6개월 만에 미숙아로 태어난 딸 노아는 열 달간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자랐고, 이른둥이에게 발생하는 여러 가지 질환 때문에 10여 차례의 큰 수술을 견딘 후에야 엄마 품에 안길 수 있었다.

노유민은 "노아의 병원비가 많이 나왔다. 공식적인 병원비가 1억이 넘는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 수입이 불규칙하니까 아내가 사업을 하자고 했다"라며 커피 전문가로서 제2의 삶을 살게 된 이유를 전했다.

그는 커피 원두를 직접 볶고, 커피 메뉴 개발까지 하는 등 바리스타 1급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이에 대해 노유민은 "직원들과 가맹점주들 교육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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