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규, 브랜드 모델 계약 위반에 반응은? "카X 모델은 안 하겠다"…'선넘규 발언'
- 입력 2019. 09.29. 15:55:44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광고모델 계약 위반에 대응한 방송인 장성규의 행보에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7일 장성규가 진행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는 술집 아르바이트 도전 영상이 업로드 됐다가 삭제됐다. 워크맨 측은 내부적인 문제로 재업로드 하겠다고 말하며 사과했다.
이에 장성규도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 저의 멘트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삭제된 부분의 일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맥주는 테X가 짱인 것 같아요"라고 발언하고 있다. 장성규는 해당 영상과 함께 "잡것들의 알 권리를 위해 편집된 장면도 함께 올린다. 해당 장면에 불편을 표한 카X 광고주께도 사죄드린다. 그 대가로 카X 모델은 안 하겠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러나 장성규는 해당 사과문에 '저세상 갑질'이라는 해시태그를 걸며 광고주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후 장성규는 해당 해시태그를 삭제하고 '할많하않(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고 해시태그를 수정했다가 현재는 해당 영상과 글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
앞서 장성규는 맥주 브랜드인 카X 모델로 발탁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랑한 바 있다. 그러나 장성규가 워크맨에서 카X가 아닌 테X가 짱이라고 한 발언으로 인해 영상이 편집돼 재 업로드된 과정에서 장성규는 불편함을 드러낸 것이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장성규가 특정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경쟁 브랜드의 제품을 칭찬하는 부주의한 행동과 그에 대한 대응 행보를 지적하고 있다.
성규는 JTBC아나운서에서 7년만에 프리를 선언한 뒤 각종 예능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가 하면 단독 유튜브 채널에서 특유의 유머 감각을 드러내며 '선넘규'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