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나영희, 설인아에 분노 "내 아들 살려내라"
- 입력 2019. 09.29. 20:17:49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나영희가 김미숙과 설인아에 분노했다.
29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구준겸(진호은)의 사고를 전해듣고 경찰서에 향한 홍유라(나영희)는 식사하고 있는 선우영애(김미숙)과 김청아(설인아)의 모습에 분을 참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혼자 살아남은 김청아는 참고인 조사 차 경찰서에 머물러있지만 넋을 놓고 아무것도 안먹자 선우영애는 "뭐라도 제발 먹어라. 산 사람은 먹어야되지않겠냐"며 준비해 온 식사할 것을 독려했다.
이에 어쩔 수 없이 김청아는 숟가락을 들었다. 한편 이때 마침 경찰서에 방문한 홍유라는 둘의 모습을 보고 어이없어하며 김청아에게 다가가서 "밥이 넘어가냐"고 말을 건다.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 두 사람을 보자 홍유라는 이성을 잃은 채 "내 아들은 죽었는데 밥이 넘어가냐"며 "내 아들도 살려내"라고 화를 내며 음식이 담긴 그릇을 내던졌다.
선우영애는 그런 홍유라에게 "죄송하다. 살아남은 딸 생각밖에 못했다"고 말하며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