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셀럽 아닌 '삼남매 아빠' 김다현이 전하는 이야기
입력 2019. 09.30. 08:30:00
[더셀럽 신아람 기자]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스러운 삼남매 이든 이빛 이플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김다현이 유튜브를 통해 아빠 김다현의 삶을 공개한다.

지난 24일 삼성동 KT&G 대치아트홀에서는 김다현 인터뷰가 진행됐다.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이하 '왕복서간')에 출연 중인 김다현은 뮤지컬은 물론 브라운관, 스크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그야말로 '제2의 전성기'를 걷고 있다. 그런 그가 유튜브까지 접수했다.

이제 11년 차 아빠가 됐다는 김다현은 "요즘 싸이 '아버지'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더라. 아직도 부족하고 멀었지만 이제야 진짜 아버지가 된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배우 김다현이 아닌 세 자녀 아빠 김다현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가 유튜브를 시작한 가장 큰 이유도 바로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빠로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싶어서였다고 한다.

그는 "사랑하는 아내, 자식, 가정을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 전 세계 아버지들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거기에 대한 토론을 하고 싶을 정도다. 요즘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아버지'라는 소재를 다루려고 한다. 셀럽이 아닌 일반 아버지로서 이야기하고 싶다"라며 아이가 아닌 부모에게 초점을 맞춘 콘텐츠임을 강조했다.

김다현의 세 자녀는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방송 노출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을까. 김다현은 "더 크기 전에 추억으로 남겨 놓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좋은 시간이었고 주변 반응도 좋았다"라며 출연 결심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 달 5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도 아이들이 조금씩 출연하는데 너무 예쁘게 나오더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김다현이 출연하는 연극 '왕복서간'은 중학교 시절 동창이자 지금은 오래된 연인 사이인 ‘준이치’와 ‘마리코’가 편지를 주고받으며 15년 전 발생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독특한 형태의 서스펜스 로맨스로 27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개막했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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