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정유미 “주변인 생각난 김지영, ‘바쁘다’는 핑계로 외면했던 것 같아”
입력 2019. 09.30. 11:15:44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정유미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김지영을 맡으면서 스스로를 보게 됐다고 말했다.

3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82년생 김지영’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1982년에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다.

정유미는 이번 작품에서 김지영 역을 맡으면서 “저는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고 육아를 해본 적도 없어서 공감이라기보다 캐릭터를 보면서 주변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바쁘다는 핑계로 알지만 외면하고 있었던 것 같다. 캐릭터를 표현하면서 그런 마음을 느껴보고 싶었고 다 알 수는 없지만 그런 마음들이 생각이 났다. 저를 좀 더 보게 되면서 부끄럽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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