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일) 날씨, 제 18호 태풍 '미락' 영향…일교차 커
입력 2019. 09.30. 16:57:33
[더셀럽 박수정 기자]10월 1일 내일은 북상하는 제 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0월 1일) 오후(12시)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남부지방은 오늘과 내일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2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대만 남동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미탁(MITAG)'에 의한 남풍과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에 의한 북풍이 제주도부근 해상에서 수렴하면서 비구름대가 만들어지고 있다.
북상하는 태풍 전면에 형성되는 이 구름대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남, 경남, 경북남부동해안에는 오늘 밤(24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다시 제주도와 전남, 경남에는 내일(1일) 새벽(03시)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전(09시)에는 전북과 경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또한, 충청도에는 내일 오후(15~18시)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모레(2일)는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계속 이어지겠고 충청도는 아침(06시)부터,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는 오후(12시)부터, 서울.경기북부와 강원북부는 밤(18시)부터 비가 오겠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21도(오늘 11~23도, 평년 9~17도), 낮 기온은 24~29도(평년 22~25도)가 되겠다. 내일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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