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멋이란” 원어스, 강렬한 ‘US’ 시리즈 마침표 [종합]
입력 2019. 09.30. 17:21:24
[더셀럽 이원선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보다 강렬하게 ‘US’ 시리즈에 마침표를 찍었다.

3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원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FLY WITH US’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앨범은 ‘US’ 시리즈 3부작의 완결판으로 원어스 만의 한층 진화된 퍼포먼스가 이목을 끈다.

‘US’ 시리즈는 1집 ‘LIGHT US’의 ‘태양의 빛’, 2집 ‘RAISE US’의 ‘지구의 시간’에 이어 3집 ‘FLY WITH US’의 ‘달의 공간으로 비상해 가는 과정’을 담았다. 빛, 시간, 공간이 만나면 색이 완성되듯 태양의 빛, 지구의 시간, 달의 공간이 만나 원어스라는 색이 완성됐고 팬들과 그 색으로 세상을 칠해갈 것이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원어스의 타이틀곡 ‘가자(LIT)’는 달의 공간으로 함께 비상해 가는 길을 휘영청 달 밝은 밤 아래, 화려하게 펼쳐지는 즐거운 한때로 표현한 곡으로 그동안 원어스가 선보인 장르와는 다른 색다른 시도가 보여진다. 특히 흥겨운 멜로디와 한글의 미를 살린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원어스 레이븐은 “한국적 감성이 강한 곡으로 무대를 보여줄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동양적인 콘셉트가 강한 무대라 잘 전달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은데 저희가 노력한 만큼 잘 보여졌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원어스의 신곡 ‘가자’ 뮤직비디오에는 동양미가 가득 담겨있다. 강강수월래 대형부터 나팔 퍼포먼스 등 화려하게 동양미를 그려냈으며 가사와 함께 동양적 색채를 덧붙여 한국의 미를 살렸다. 환웅은 킬링파트로 후렴구 중 ‘가자’라는 가사를 꼽으며 “가장 임팩트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주목해서 들어달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원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FLY WITH US’에는 타이틀곡 ‘가자(LIT)’를 비롯해 ‘intro’ ‘윙윙윙윙’ ‘Blue Sky’ ‘Level up’ ’Stand by’까지 총 6곡이 담겼다.

특히 데뷔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던 프로듀서 김도훈이 또 한 번 원어스 앨범에 힘을 실었다. 원어스는 “김도훈 프로듀서님이 무대 위에서 최대한 신나고 즐겁게 놀라고 하셨다”라며 “열심히 놀 수 있도록 첫 방송까지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원어스는 10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시온은 “하늘의 문이 열리는 날인 개천절에 저희가 컴백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저희 멤버 중에도 환웅이가 있어 더 뜻깊은 컴백날이 될 것 같다. 기쁜날 원어스의 문을 활짝 열겠다”라고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원어스는 6인조 퍼포먼스 콘셉트돌로 2019년을 대표하는 차세대 K팝 핫루키로 확실한 두각을 보여줬다. 이들은 올해 1월 발표한 데뷔곡 ‘발키리’에 이어 ‘태양이 떨어진다’까지 칼군무에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국내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그동안 멤버들이 직접 모든 앨범 제작과정에 참여해 완성형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줘 왔던 바. 원어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제껏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장르에 시도, 6인 6색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한글의 멋과 흥을 살린 노랫말과 민요가 더해진 멜로디는 원어스 만의 차별화를 꾀했으며 ‘가자’로 보다 더 격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원어스의 이번 활동 목표는 음악방송 1위다. 레이븐은 “이번에는 음악방송 1위를 목표로 활동하려 한다”며 “역조공까지 준비했고,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원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FLY WITH US’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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