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정책, 노후 경유차 운행 전면금지…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 입력 2019. 10.01. 07:29:00
- [더셀럽 신아람 기자] 겨울과 봄 사이 노후 경유차 운행이 전면 금지되고, 미세먼지가 심한 주간에는 차량 2부제가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대표 500명과 전문가들이 내놓은 대책으로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수도권과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에서는 생계용 차량을 뺀 노후 경유차 운행이 금지된다.
고농도 주간예보가 나왔을 때는 차량 2부제도 함께 시행한다. 다만 민간 부분에 대한 2부제 강제성 여부는 자치단체 결정에 맡기기로 했다.
또 오염물질을 많이 내뿜는 5등급 차량은 수도권과 대도시를 달릴 수 없다. 노후 경유차 등 해당 차량은 100만대가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런 고강도 대책으로 미세먼지 2만 3000여t을 줄이면,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도 30일을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다.
내년 상반기 나올 중장기대책에는 '국외 영향 규명' 부분이 포함됐는데, 중국발 미세먼지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