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추가열 “통신판매 상담자가 ‘남편이랑 같이 쓸거냐’고 물어”
- 입력 2019. 10.01. 09:01:41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추가열이 가는 목소리로 인해 상담원이 착각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가열, 최진희가 출연해 ‘내 삶을 바꾼 운명의 노래 한 곡’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추가열은 “제가 통신판매 전화가 오면 잘 받는다. 달팽이크림 한 통이 아니고 두 통에 12만 3천원에 판다고 하더라. 30분을 상담을 했다. 마지막에 상담사가 끊으시면서 ‘남편이랑 같이 쓸거죠?’라고 묻더라. 저를 여자분 인줄 알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최진희는 “전화를 가끔 하면 남성이 아니라고 느껴진다. 정말 섬세하다”고 칭찬했으나 추가열은 “그런데 오히려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남성스러운 목소리를 갖고 싶었던 이유가 이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30분을 상담을 하고 산 달팽이 크림은 “효과를 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