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VIEW] 스톤뮤직·엔씨에이치가 점찍은 '월드 클래스' 예비 TOO
입력 2019. 10.01. 11:09:18
[더셀럽 이원선 기자] '월드 클래스'는 TOO를 프로듀싱할 엔터테인먼트가 미리 뽑은 20명 연습생들의 경쟁 리얼리티라는 점에 초첨을 뒀다.

'슈퍼스타K'와 '프로듀스' 시리즈 등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해온 엠넷이 보다 발전한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클래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월드 클래스'는 구성부터 색다른 포멧에 맞춰 연습생들을 선발한다.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다수의 연습생을 한곳에 모아놓고 트레이닝과 평가를 통해 탈락되는 서바이벌 방식이었다면 '월드 클래스'는 그룹 TOO를 프로듀싱할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엔씨에이치(n.CH) 엔터테인먼트가 미리 뽑은 20명의 연습생들의 거치는 오디션 방식이라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두 기획사 모두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혈을 기울이며 가요계에 출격할 예비 그룹 멤버를 꾸리는 만큼 작은 것 하나부터 세세하게 데뷔를 준비시키겠다는 의도다.

스톤뮤직과 엔씨에이치가 20명의 연습생들을 선별했다면 CJENM이 제작, 마케팅,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엠넷이 방송프로그램 제작을 맡아 각자의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역임해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을 성공시킨 '스타메이커' 정창환 상무가 프로듀서로 나서 프로그램 전체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이렇게 TOO 데뷔조 멤버들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 클래스'를 통해 경쟁하며 최종 10인조로 좁혀진다.

특히 '월드 클래스'는 시청자 투표에 대해서도 공정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TOO 최종 데뷔 멤버는 20인의 연습생 중 월드 클래스 위원회가 뽑은 연습생 3명, 미션 평가 및 전문가가 선택한 3명, 파이널 생방송에서 선정된 4명으로 구성된다. 월드 클래스 위원회는 선정 방식에 따라 매주 새롭게 구성되며, 이들은 매일 5표씩 총 30표를 행사할 수 있다. 결과는 '월드 클래스' 본방송과 브이라이브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데이터 원본 그대로 공개된다.

최근 아이돌부터 밴드,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프로듀싱할 엔터테인먼트가 사전 준비부터 직접 나서 데뷔조를 완성시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때문에 더욱 '월드 클래스'를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클래스'는 오는 4일 엠넷과 네이버 VLIVE(V앱)에서 첫 방송된다. 이날 방송을 통해 연습생들은 TOO로 데뷔하기 위한 열띤 경쟁은 물론 끈끈한 우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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