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전여빈 "먹는 장면 많았던 '멜로가 체질', 서로 만류하기도"
- 입력 2019. 10.01. 15:26:39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전여빈이 촬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에 출연한 전여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 28일 종영한 ‘멜로가 체질’에서 전여빈은 저예산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흥행을 거두면서 스타 감독으로 등극한 이은정 역을 맡았다. 극 중 이은정은 영화를 제작하며 만난 홍대(한준우)와 깊은 관계로 발전했다. 그러나 홍대가 급작스럽게 병으로 세상을 떠나지만 그를 잊지 못하고 자살시도를 하는 등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그런 은정을 보다 못한 친구 임진주(천우희), 황한주(한지은)는 이은정의 집에서 동고동락한다. 홍대와 추억을 쌓았던 곳에서 은정은 임진주, 황한주, 동생 이효봉(윤지온)의 도움으로 홍대의 빈자리를 조금씩 채워간다.
이들은 함께하면서 생활을 공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같이 고민을 나누고 서로 위로하며 다독인다. 이럴 때마다 빠지지 않는 게 맥주와 라면을 비롯한 야식이었다. 전여빈은 음식을 먹으면서 촬영을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정말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그는 “한주랑 진주가 많이 먹었다. 저는 그들에 비해서 덜 먹는데 억울했다”며 웃었고 “짠 음식도 많아서 서로 그만 먹으라고 서로를 만류하기도 했다. 그런 것도 재밌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전여빈은 “술을 잘 못하고 사실 치킨도 좋아하지 않는다. 치킨을 먹을 때는 좋은데 다음 날에 부대끼는 것 때문”이라고 밝히며 “드라마 모니터링을 할 때마다 치킨이랑 맥주가 먹고 싶더라. 그 야밤에 위기를 몇 번 넘겼다”고 털어놨다.
한편 전여빈은 영화 ‘해치지않아’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