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일) 날씨, 제18호 태풍 '미탁' 영향…곳곳에 비
입력 2019. 10.01. 17:26:51
[더셀럽 박수정 기자] 내일(2일)은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계속 이어지겠고 충청도는 새벽(03시)부터,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아침(06시)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제18호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오늘(1일)부터 글피(4일) 사이 제주도와 지리산부근, 동해안에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제주도산지는 600mm,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5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된다.

내일부터 글피(4일) 사이 제주도와 대부분 해안, 도서지역에는 바람이 최대순간풍속 125~160km/h(35~45m/s), 그 밖의 지역에서도 최대순간풍속 55~110km/h(15~30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특히, 제주도와 일부 도서지역에서는 최대순간풍속이 180km/h(50m/s) 이상 부는 곳도 있겠다.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오늘(1일)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서해남부남쪽먼바다, 내일(2일)부터 서해남부북쪽해상과 남해상, 제주도앞바다, 모레(3일)는 동해상과 서해중부해상에서도 바람이 70~110km/h(20~3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최대 7~9m 이상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면서 풍랑특보 또는 태풍특보가 차차 발표될 예정이다.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은 오늘(1일) 15시 현재 중심기압 975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115km/h(32m/s), 강도 중의 중형 태풍으로 중국 상하이 남남동쪽 약 32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km로 북진하고 있고, 내일(2일) 15시경에는 서귀포 서쪽 약 18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아침 기온은 17~21도(오늘 13~23도, 평년 9~17도), 낮 기온은 21~26도(평년 22~25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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