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이춘재, 총 14건 범행 자백
입력 2019. 10.01. 20:53:39
[더셀럽 신아람 기자] 화성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던 이춘재가 자백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1일 "이춘재가 총 14건의 범행을 자백했다"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춘재는 모방 범죄로 드러난 8차 범행을 제외한 나머지 9건의 화성 사건 전부와 다른 5건의 범행을 모두 저질렀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 화성 사건 증거물에서 이춘재의 DNA가 나온 건 5차와 7차, 9차 총 3건이다. 즉 DNA 증거가 나오지 않은 사건과 추가 범행까지 모두 자백한 것이다.

하지만 경찰은 자백 이외에 검증 과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춘재가 추후 진술을 번복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

이미 공소시효가 만료돼 처벌은 불가능하지만 이 같은 이춘재 자백으로 진실을 규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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