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하규 “‘도전 꿈의 무대’ 날개 달아줘 감사” 인기상 수상
- 입력 2019. 10.02. 09:05:35
- [더셀럽 전예슬 기자] ‘포항 김기사’ 하규가 인기상을 받았다.
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포항 김기사’ 하규는 “아내에게 아이를 잘 키울 때까지 노래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라면서 가수의 꿈을 접게 된 이유를 말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운영하는 어린이집 봉고차를 몰았는데 노래가 너무 하고 싶어 아내 몰래 라이브카페에서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어느 날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라이브카페에 왔다. 아내에게 혼나고 몰래 부르던 노래도 그만두게 됐다. 그래서 도전 꿈의 무대에 도전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규는 “이후 아내는 저에게 ‘여보, 밖에서는 내 남편이 아니다. 내 남편이기 전에 가수 하규다’라고 했다. 아내가 인정해준 것”이라며 꿈의 무대에 도전했다.
시청자들의 높은 득표를 받은 하규는 인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더 당당하게 노래할 수 있을 거 같다. 날개를 달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