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정도박 혐의' 양현석, YG 자금 사용 부인 "회삿돈으로 도박 안 해"
- 입력 2019. 10.02. 09:08:44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2차 소환조사에서 YG 자금 사용에 대해 부인했다.
양현석은 지난 1일 오전 10시 서울 중랑구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해 14시간 가량 조사를 받고 오늘(2일) 귀가했다. 경찰은 앞서 양현석의 비공개 소환 조사를 원한다는 요청에 응해 비공개 출석시켜 조사했다.
조사를 받고 나온 양현석은 '도박 자금을 회삿돈으로 마련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실이 아니다"라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 경찰 조사 발표를 통해 알리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답했다.
양현석은 빅뱅 출신 가수 승리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을 한 혐의(상습도박)를 받고 있다. 또 두 사람은 '환치기' 수법으로 현지에서 도박 자금을 조달한 혐의까지 받고 있다.
이에 양현석은 지난 8월 29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늦게까지 조사를 받고 귀가한 바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