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수첩’,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논란 조명 “10월 15일 잇츠 쇼타임”
- 입력 2019. 10.02. 09:34:52
- [더셀럽 전예슬 기자] ‘PD수첩’이 투표 조작 논란을 두고 ‘프로듀스X101’을 파헤친다.
지난 1일 MBC ‘PD수첩’에서는 방송 말미, Mnet ‘프로듀스X101’의 불공정 경쟁과 투표 조작 실태를 조명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과제(미션)를 미리 알고 있었어요’ ‘이미 정해져 있던데요?’”라는 자막이 담겼다.
이어 ‘PD수첩’은 ‘프로듀스X101’에 대해 “불공정한 경쟁의 현장. 아이돌메이커 씨제이의 가짜 오디션”이라고 묘사했다.
특히 “소년의 열정은 악마의 편집으로, 투표는 결과 조작으로”라며 “소년들의 외침, 살려주세요. 2019년 10월 15일 국민프로듀서님, 가짜오디션의 진실이 공개됩니다. 잇츠 쇼타임”이라고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로듀스’ 시리즈의 네 번째 시즌인 ‘프로듀스X101'은 마지막 생방송 경연 당시 멤버별 최종 득표수에서 일정 배수가 나타나며 논란이 일어났다. 이후 Mnet 측은 집계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고 밝혔으나 시청자들은 진상규명위원회를 꾸려 Mnet 제작진을 고소 및 고발했다.
경찰은 지난 8월 Mnet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으며 현재까지 조사 중이다. 또한 지난 1일 방송에 참여한 협력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한편 ‘PD수첩’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PD수첩'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