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제주도 ‘태풍 특보’ 발효, 제18호 태풍 미탁 서귀포 접근 ‘강한 비’
- 입력 2019. 10.02. 09:36:17
- [더셀럽 한숙인 기자] 10월 2일 오전 제18호 태풍 미탁이 제주도 서귀포 해상에 접근하면서 제주도에 태풍특보가 발효됐다.
10월 2일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주택 침수 현황
기상청은 10월 2일 오전 8시 현재 속보를 통해 제18호 태풍 미탁이 서귀포 서남서쪽 약 330km 해상(31.7N, 123.6E)에서 시속 24km로 북 동진 하면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이상 매우 강한 비가 제주도에 내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누적강수량(단위 ㎜)은 제주 송당 256.0, 신안 압해도 168.5, 무안 154.0 등이다. 오전 8시 현재 최대순간풍속은(단위: m/s(㎞/h))은 제주 윗세오름 29.3(105.5), 강진 마량 27.5(99.0), 신안 가거도 25.5(91.8) 등이다.
태풍 미탁이 현재 위치에서 독도 방향으로 북동진함에 따라 3일 내일까지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고돼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