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티고' 천우희 "마지막 대사 한 줄, 출연 결정한 이유"(씨네타운)
- 입력 2019. 10.02. 11:42:36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영화 '버티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천우희가 '씨네타운'에 출연해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배우 천우희와 감독 전계수가 출연해 영화 '버티고'를 소개했다.
이날 전계수 감독은 "서른 살 직장인 서영(천우희)이 회사를 다니며 고충을 겪는 일상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직장인의 삶에 대한 이야기다"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이어 "살면서 벌어지는 삶의 균열들, 현대인들이 꼭 봐야 하는 이야기"라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전 감독은 "이번 영화의 경우, 천우희 씨를 보고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천우희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천우희는 "제가 '버티고' 시나리오를 받았을때 심적으로 많이 지켜있고 연기적인 의욕을 잃었을때였는데, 마지막 대사 한 줄에 많은 위로를 받아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출연 결정 이유를 말했다.
이어 "그 대사는 스포일러가 담겨 있어 공개할 수는 없지만 많은 위로를 받았던 대사라 영화 흥행에 상관없이 꼭 출연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영화 '버티고'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