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P 끝판왕"…SuperM, 동·서양 아우를 K-POP 어벤져스의 출격 [종합]
- 입력 2019. 10.02. 12:20:55
- [더셀럽 심솔아 기자] SMP의 끝판왕 SuperM이 출격한다.
2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백두홀에서 연합팀 SuperM(슈퍼엠)의 론칭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연합팀이다.
이날 리더 백현은 "멤버들 개개인의 개성, 실력을 통해 슈퍼 시너지를 내고 싶은게 저희의 목표다. 여러가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카이는 "이번 앨범은 멋진 모습, 노래, 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구성돼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4일 오후 6시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전곡 공개되며 타이틀곡 'Jopping'을 비롯해 다채로운 색깔의 총 5곡이 수록돼있다.
태민은 "이번 앨범은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을 'Jopping'을 포함해 네곡의 수록곡이 있는데 곡마다 유닛, 단체곡 등이 있다. 각 곡마다 멤버들의 특색을 담았다"고 자신했다.
이에 대해 백현은 "곡에 더 어울리는 게 기준이었던 것 같다. 각자 개인들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곡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Jopping'에 대해 마크는 "새롭게 탄생시킨 단어다. 다같이 파티하자는 분위기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 곡은 웅장한 곡이기 때문에 저희의 퍼포먼스가 담긴 곡이다. 강렬한 곡이니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음악 레이블 캐피톨 뮤직 그룹이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CMG의 능력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대규모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백현은 "이수만 선생님이 직접 오셔서 디렉팅도 해주시고 뮤비 촬영 현장에도 오셔서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태민 역시 "선생님이 앞으로의 행보를 위해서 이야기를 해주셨다. 이 팀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단순히 'SuperM이 돼라'해서 된 팀이 아니라 모두의 의견이 모아져서 만들어진 팀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SM 대표 그룹의 멤버들이 모였다는 점은 SuperM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백현은 "저희는 각자 연차로 합치면 꽤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 멤버들이 각자 팀에서 쌓아왔던 경험과 실력들 개성이 합쳐져서 일곱명이서 어떤 무대가 나올까에 대한 궁금증을 정말 많이 가지고 계신다"며 "우리가 이렇게까지 잘 맞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있구나 생각할 정도였다. 안무영상을 찍다보면 우리가 이렇게 잘 맞아도 되냐 싶었다. 우리의 슈퍼시너지는 저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능력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SuperM은 강렬한 SMP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각자 그룹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은 멤버들인 만큼 퍼포먼스에는 자긴감을 보였다.
백현은 "SMP는 강렬한 사운드와 여러가지 장르를 믹스한 듯한 노래라고 느끼셨을 거다. 저희는 강렬하고 전사같은 느낌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카이는 "이제 데뷔한다.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는 그런 사람들만 모이기 때문에 잘 할 거다라는 말은 드릴 수 있겠지만 색은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흰색인 것 같다.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건 확실하다"며 자신했다.
또한 마크는 "구성상 퍼포먼스가 멋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연습 때의 시너지도 정말 엄청나다고 느끼고 있다. 서로를 존중하는게 느껴진다. 이런 관계에서 만나고 연습을 하고 친해지다보니 안정적이고 든든한 관계가 생기는 것 같아서 재미있다"며 멤버들의 관계도 기대케 했다.
SuperM은 미국 진출을 위해 구성된 그룹.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만큼 부담감도 있을 터. 하지만 SuperM은 시작부터 목표를 이루기 보다는 성장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다.
태민은 미국 진출에 대해 "미국시장을 간다는 것 자체가 정말 꿈만 같은 이야기다. 제가 데뷔했던 시절은 일본이나 중국이나 아시아 쪽을 다녔었다. 그때도 정말 신기했는데 저희가 간다는 것이 꿈만 같다. 저희 멤버들을 칭찬해주시기도 하는데 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지만 이를 계기로 성장할 수 있는 SuperM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10월 4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등 국내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곡 ‘Jopping’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시 선공개된다.
또한 SuperM은 10월 5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이날 현장은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단독으로 전 세계 생중계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