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in 캐릭터] ‘나의 나라’ 양세종 ”장발, 식사·운동할 때 불편, 끝나면 자를 것“
입력 2019. 10.02. 14:50:26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양세종이 머리를 장기간 머리를 기르고 불편함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 연출 김진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는 4일 방송되는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날 양세종은 장발의 헤어 스타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1년에서 1년 1개월 길렀다. 머리가 길었을 때의 고충은 밥 먹을 때, 운동할 때가 불편해서 항상 팔찌를 가지고 다닌다. 항상 팔찌로 머리를 묶는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 끝나면 바로 자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의 나라’는 오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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