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3일) 날씨, 제18호 태풍 '미탁' 영향…곳곳에 매우 강한 비
- 입력 2019. 10.02. 16:57:00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제18호 태풍 '미탁(MITAG)'에 동반된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내일(3일)까지 전국에 비가 오다가, 내일 낮(12시)에 제주도와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저녁(18~21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동은 모레(4일) 새벽(03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8호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3일)까지 지리산부근과 동해안에는 시간당 50mm 이상(국지적으로 10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5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된다.
태풍의 영향으로 지역별 호우와 강풍 등 위험시간이 아래와 같이 예상되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태풍의 이동경로와 속도의 변동성으로 인해 위험지역과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은 서귀포 서쪽 해상에서 시속 30km로 북동진하고 있고, 오늘(2일) 밤 22시경 전남해안(목포 부근)에 상륙한 후 남부지방을 통과해 내일(3일) 오전에는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아침 기온은 19~24도(오늘 17~22도, 평년 9~17도), 낮 기온은 22~29도(평년 21~25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