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신세경 "개인 유튜브 채널, 이렇게까지 사랑받을 줄 몰랐다"
- 입력 2019. 10.02. 17:42:19
- [더셀럽 박수정 기자]배우 신세경이 유튜버 활동과 관련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신세경은 지난해 유튜브 개인 채널을 개설하고 활동중이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 66만이 넘을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신세경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튜버 활동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원대한 꿈을 가지고 시작한 건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요리를 하는 걸 좋아하고, 제과 제빵 하는것도 취미다. 다 완성한 후에 원래는 사진으로 1~2장 찍었는데, 예능 '국경없는 포차'를 촬영하면서 완성한 요리를 영상으로 담은 걸 보니 근사하더라. 영상 일기라고 생각하고 시작하게 됐다. 나중에 그 기록을 다시 보면 뿌듯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이유들도 있다. 강아지들을 자랑하고 싶기도 했고, 공백기 도안 팬들과 흥미로운 방법으로 소통하고 싶었다. 그런 이유들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튜브 인기에 대해 신세경은 "이렇게까지 회자 될 줄은 몰랐다. 제가 대단한 콘텐츠를 올리는 것도 아니라서. 이렇게까지 사랑 받을 줄은 몰랐다"며 웃었다.
향후 유튜버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신세경은 "크게 (콘텐츠) 변화는 없을 것 같다. 앞으로도 지금과 비슷할 거다. 편집도 거기까지 밖에 못한다"고 말했다.
유튜버로 활동한 지 1년이 흘렀다. 그동안의 변화에 대해 신세경은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1년 기간이 지났지만 그 사이 영상을 많이 올리진 못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작품 잘 보고 있다'는 말보다 '브이로그 잘 보고 있어요'라는 말을 더 많이 듣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를 시작한 후) 시대가 달라졌다는 게 느껴진다. 피부로 많이 느낀다. TV를 보기 보다는 많은 이들이 자신의 스케줄에 맞게 편한 장소와 시간대에 콘텐츠를 보더라. 확실히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신세경은 '신입사관 구해령'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나무엑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