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태양의 계절' 최성재, 이혼 거부 사유 "윤소이, 행복해지는 꼴 못 봐"
- 입력 2019. 10.02. 20:07:07
- [더셀럽 김희서 기자] '태양의 계절' 최성재가 최정우에게 이혼안하려는 이유를 털어놓았다.
2일 방영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는 최태준(최정우)이 이혼 서류를 접수하려다 마음을 바꾼 최광일(최성재)에게 따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태준은 "서류까지 접수하려다 왜 안한거냐"라고 묻자 최광일은 "그냥 지민엄마랑 다시 살기로했다"며 "지민 엄마 좋아서 같이 사려는 거 아니다. 제가 겪은 지옥 그 사람도 겪게 해주려는 거다"라고 차갑게 말했다.
이를 들은 최태준은 황당해하며 "그 말이 진심이냐"라고 묻자 최광일은 "제가 이혼해주면 그 여자는 자유로워지는 거 아니냐"며 "어차피 이혼을 하든 안하든 제 인생은 지옥이다. 아버지가 오태양과 제 운명을 바꿔 놓은 그 순간부터 말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최광일은 "그 지옥에 저 혼자있을 생각하니까 분하고 억울해서 그 지옥에 윤시월과 있으려는 거다. 그래서 지민 엄마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며 "그 여자 행복해지는 꼴은 못본다"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태양의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