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미탁' 영향권 벗어나 피해 속출…현재 위치 및 이동경로는?
입력 2019. 10.03. 06:56:18
[더셀럽 신아람 기자] 동해안에 집중 호우가 내리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18호 태풍 '미탁'은 어젯밤 9시 40분쯤 전남 해안에 상륙한 뒤 남부 내륙을 관통하고 있다.

오늘 새벽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태풍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와 남해 동부해상에는 태풍 특보가 발효 중이다.

태풍의 오른쪽에는 붉은 색으로 보이는 강한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 동쪽 지역에 많은 비를 뿌리고 있다.

강릉에는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으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500mm가 넘는 비가 더 쏟아지겠고 영남 지역에는 300mm 정도의 비가 내리겠다.

비는 서쪽 지역부터 차차 그치겠고 동해안 지역은 내일까지도 비가 이어지겠다.

오늘 해안 지역에는 순간최대풍속 초속 40m, 나무가 뿌리째 뽑혀나갈 정도의 강풍이 몰아치겠으니 주의가 필요하겠다.

한편 대구·경북에도 비와 강풍으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라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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